강남 신논현역 새로생긴 수제버거 맛집 슈퍼두퍼 : 트러플버거, 핫치킨 플렉스 버거, 슈퍼 싱글버거 후기~

강남 신논현역 교보빌딩 쪽에 미국에서 꽤 유명한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가 최근에 런칭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수제버거를 좋아하기도 하고, 

쉑쉑버거부터 시작해서 굿스터프이터리같은 

미국 버거 프랜차이즈들은 대부분 맛이 좋아서 

굉장한 기대를하고 슈퍼두퍼에 방문해 보았어요. 

슈퍼두퍼에서 친구들이랑 주문해 본 

순서대로 핫치킨 플렉스버거, 슈퍼 싱글버거, 

그리고 트러플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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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싱글버거가 8900원, 치킨버거는 11900원, 

트러플버거는 13900원으로 적당히 가격이 있는 편이었어요. 

맛은 진짜 아메리카스타일의 엄청나게 느끼하고 

자극적인 스타일의 햄버거였습니다. 

저는 핫치킨 플렉스버거를 먹었는데요, 

매콤한 향이 훅 들어와서 엄청 깜짝 놀랐네요. ㅎㅎ 

핫치킨 플렉스버거는 패티로 닭다리살을 써서 

닭다리살 특유의 살짝 기름지면서 부들부들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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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싱글버거의 경우는 무난한 미국식 수제버거라고 하구요, 

트러플버거는 상당히 느끼해서 진짜

고기와 버섯 소스의 강렬한 느끼함을 즐기시는 

느끼한 버거 강자들만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ㅋㅋ 

트러플버거 주문한 사람은 버거를 좀 남겼네요. 

전체적으로 버거가 상당히 기름지고 느끼한 편이에요. 

깔끔한 버거나 고급스러운 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별로 추천드리지 않는 버거집이구요, 

기름짐과 고기 육향, 그리고 치즈가 주는 그 느글느글함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프랜차이즈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느끼했던 슈퍼두퍼, 리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