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인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버거를 

주문해 먹어봤어요. 

맥도날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쿼터파운더 치즈버거의 변형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은 

단품 기준 가격이 6800원, 

세트 기준 가격은 8500원입니다. 

칼로리는 버거만 560kcal로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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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메뉴는 맥런치 할인을 적용받는 메뉴라고 합니다.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을

저렴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점심시간에 맥도날드에 방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버거 비주얼. 

일단 두꺼운 쿼터파운더 패티가 들어있구요, 

그 위 아래로 치즈가 살짝 멜팅 되어서 들어가 있고, 

아래는 양파, 그리고 베이컨이 BBQ소스를 가득 머금고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또, 안에는 피클도 들어있더라구요. 

버거 맛은 좋았습니다. 

역시 믿고 먹는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네요. 

일단 두꺼운 소고기 패티에서 나오는 씹는 맛, 

그리고 그 패티를 받혀주는 치즈의 향이 

밸런스가 딱딱 맞아 시너지가 장난 아닙니다. 

기존의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는 소스가 좀 아쉬워서 

뭔가 심심~한 느낌이었는데요, 

이번 신메뉴는 풍미 가득한 베이컨이랑 

자극적인 BBQ소스가 들어가서 

그런 심심한 느낌을 아예 지워 버렸어요. 

질겅질겅~ 씹히는 패티가 

거의 와퍼 패티 2장 합쳐놓은 것 같은 급.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이 메뉴 대박이네요. 

앞으로 맥도날드 갈 때마다 이 메뉴만 주문해 먹을 것 같아요. 

이전에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를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무조건 맛있게 드실만한, 그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