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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최근에 출시된 뉴진스 버거 먹어봤어요.
미디어에 뉴진스 맥도날드 뉴진스 맥도날드로 난리도 아니어서
저는 광고처럼 이렇게 포장지에
뉴진스 그림이 가득할 줄 알았는데...
저건 그냥 팬아트고 현실은 이렇더라구요.. ㅠㅠ
그냥 평범한 포장지에 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이 들어있었어요.
그 좀 포장지에 뉴진스 그림 좀 넣어주는게 그렇게 어렵냐!!
맛은 뭐, 예전에 나왔던 맥크리스피 치킨버거에
어니언 크림소스 끼얹은 맛입니다.
예전에 상하이 스파이시버거
크리미 어니언 버전이 잠깐 나왔었잖아요?
딱 그걸 맥크리스피에 접목시킨 느낌.
맥도날드.... 이제 신메뉴도 돌려막기 하네요.
좀 참신한 메뉴좀 내봐라!
맥크리스피라는 라인업이 나쁜 버거 라인업은 아니기 때문에
맛은 먹을만 합니다.
그래도 뉴진스 버거로 홍보하면서
뉴진스 관련된 것들이 하나도 없는 건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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