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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도 무장한 경찰들로 가득한
파리 시내의 모습.
지금 파리는 경찰의 알제리계 10대 아이 사살사건으로 인해
인종차별 반대 무장시위가 일어나
현재 에펠탑 등 파리의 여러 관광명소들의
방문이 통제되었다고 합니다.
이 짤은 한바탕 소란이 난 이후
파리의 모습을 찍은
짧은 SNS 영상이라고 하네요.
현재 파리는 거의 폭동에 가까운 상태라고 합니다.
시위자들은 폭도로 돌변해
파리 시내의 명품매장을 습격했다고 하구요,
이들은 대다수 파리 근교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
10대 20대 이민자 청년이 대다수라고 하네요.
현재 프랑스 경찰의 대대적인 체포작전으로
시위는 조금 잠잠해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한동안은 프랑스에 놀러가기 어렵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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