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수시 전형 총 모집인원은 2024학년도 1,989명에서
2025학년도 1,950명으로 39명 감소했습니다.
KU자연계열의 모집인원은 830명에서 833명으로 3명 소폭 증가했구요,
사회통합 전형 모집인원은 20명에서 92명으로 72명 크게 증가했네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24명 선발이 2025학년도에는 폐지되고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 모집인원은 136명에서 130명으로 6명 감소해요.
논술(KU논술우수자) 전형은 434명에서 314명으로 120명 감소합니다.
반면, 정시모집은 확대되어 2024년 41.3%에서 2025년 42.6%로 비중 증가해요.
또, 2025 건국대 수시전형에서는
수능최저 적용 시 국어, 수학 필수 응시과목 지정 폐지되고
논술 수의예과, 의예과 전형에서
최저학력 기준을 과탐만 반영하던 것에서
사탐도 반영하게 변경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기초생활 차상위 전형방법이
학생부종합에서 수능으로 변경되었으니
이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025년 건국대 정시모집에서는
2024년과 비교해 영어/수학 국어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변경되는데요,
인문계열은 국어 40%, 수학 30%, 사탐/과탐 20%, 영어 10%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수학 40%, 과탐 35%, 국어 30%, 영어 10% 반영한다고 합니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국어 45%, 수학 30%, 사탐/과탐 30%, 영어 25% 반영되고,
예체능계열은 수학과 사/과탐 영역 중 반영점수가 높은 영역 반영된다고 하니
예체능 입시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하셔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이번 2025 정시에서는
제2외국어·한문을 사/과탐 영역 과목으로 불인정하고,
정시모집 수능(특성화고교졸업자)에 한하여 직업탐구가 포함된다고 하니
건국대 입시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점 고려해 입시를 준비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