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용인 명지대 맛집으로 유명한 '퍼퓰러버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곳은 용인 역북지구에 자리 잡은 수제버거 맛집 중 하나로, 벌써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퍼퓰러 버거에 들어서면 미국적인 심플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가게는 아담한 편이라 4~5테이블 정도의 좌석이 있어요.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메뉴를 고민하다가 저는 가게 이름과 같은 '퍼퓰러'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10,100원인데, 나온 버거를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크기도 크고 속이 정말 꽉 찼거든요! 감자튀김을 추가로 주문하지 않은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 버거의 가장 큰 특징은 무려 두 장이나 들어간 두툼한 패티예요. 와퍼만한 크기의 버거에 스테이크 한 덩이보다 많은 소고기가 들어간 것 같았어요.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고기의 양은 정말 압도적이었답니다.
맛은 어떨까요? 퍼퓰러 버거는 특별하게 화려한 맛을 추구하기보다는 담백하고 적당히 기름진 맛을 자랑해요. 고기 폭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식하게(?) 고기로 승부하는 느낌이에요. 이태원 스타일의 아메리칸 수제버거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매력이 있어요.
패티의 식감은 살짝 완자나 미트볼 같은 느낌으로, 고기가 푸석푸석하게 씹히는 게 특징이에요. 고기 향이 강하지 않고 소스나 다른 요소들도 담백해서 순수한 고기 맛에 집중할 수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프리미엄 버거'와는 달리, 옛날 햄버거의 무식하고 든든한 맛을 그대로 살린 느낌이랄까요?
.용인 명지대 근처에 사시거나 수제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든든하고 맛있는 햄버거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용인 명지대 맛집을 찾고 계셨다면, 퍼퓰러버거는 분명 여러분의 입맛을 사로잡을 거예요!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60번길 8-11 118호입니다. 맛있는 버거 즐기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