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프렌치 바닐라 라떼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 출시된 스타벅스 라떼 메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스타벅스의 신메뉴 '프렌치 바닐라 라떼'와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마셔보았어요!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미국 스타벅스의 인기 메뉴를 여름 시즌에 맞게 재해석한 음료입니다. 블론드 샷을 베이스로 하는데요, 블론드 샷은 일반 에스프레소보다 더 가벼운 맛과 향을 가진 블론드 원두로 추출한 커피입니다. 주로 달콤한 음료에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죠. 

이 음료의 특징은 기존의 바닐라 라떼나 돌체 라떼보다 더욱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강하다는 점입니다. 마치 커스터드 크림과 같은 녹진한 단맛이 특징적이어서, 달콤한 디저트 풍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외관이 흑맥주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인상적입니다. 이 음료는 진한 흑설탕의 향과 도넛을 연상시키는 글레이즈드 폼의 풍미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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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메뉴 모두 강한 단맛과 독특한 풍미가 특징적입니다.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 달콤한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볼 만한 메뉴라는 생각이들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