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청 맛집 미국식 중국요리 전문점 유박사 차이니즈

이날은 기흥구청 맛집 미국식 중국요리 전문점 

유박사 차이니즈에 점심을 먹으러 방문해봤어요. 

유박사 차이니즈는 제너럴쏘 치킨, 오렌지 치킨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식 중국요리를 판매하는 맛집인데요, 

미국드라마 보면 자주 나오는 그 캘리포니아의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미국음식답게 엄청 느끼하고 자극적이지만 

맛은 정말 훌륭한 곳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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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박사 차이니즈 기흥구청점에 방문해 

이곳의 대표메뉴인 불가지덮밥을 먹어봤어요. 

가격은 9900원이고, 차돌박이 불고기와 

깐풍가지가 덮밥으로 나오는 메뉴입니다. 

주문한 불가지덮밥이에요. 

비주얼이 정말 훌륭하죠? 

덮밥에는 차돌박이와 가지튀김도 정말 많이 올라가 있고 

가성비 측면에서 정말 훌륭한 메뉴입니다. 

바로 먹어 본 불가지덮밥의 맛은 

미국식 중국요리 특유의 기름짐과 함께 

깐풍소스의 매콤달달한 맛, 

그리고 차돌의 감칠맛, 부드러운 가지튀김의 식감이 모두 만나 

극강의 자극적인 맛을 선사하는데요, 

미국 중식의 자극적인 맛이

처음에는 너무 과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먹다보면 진짜 이만한 음식이 없음을 알게됩니다. 

뭐랄까, 몸에는 안좋지만 혀가 즐거운 그런 맛? ㅎ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1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정도 맛을 뿜어내는 것 자체가 거의 기적에 가까운데요,

 개인적으로 만원 안쪽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가장 맛있는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미국식 중국요리의 매력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곳 기흥구청에 위치한 유박사 차이니즈 방문을 

추천해보면서 이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