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 신메뉴 설향딸기 아이스크림 & 레몬에이드, 백미당 신메뉴 크림치즈 찰떡 베이크 치즈케이크 등

 

 겨울이 다가오며 카페업계의 신메뉴 경쟁이 뜨겁습니다. 

폴 바셋과 백미당, 두 브랜드가 각각 겨울을 맞아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신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 브랜드의 신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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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겨울 딸기 시즌메뉴로 따뜻한 달콤함 선사

이미지 제공 : 매일유업

폴 바셋은 겨울 시즌마다 선보이는 딸기 메뉴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올해도 설향딸기를 활용한 5가지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딸기 맛을 자랑하는 ‘설향딸기 아이스크림’부터, 아이스크림과 그래놀라를 올린 ‘설향딸기 아이스크림 라떼’, 그리고 우유에 딸기청을 더해 달콤한 풍미를 살린 ‘설향딸기 우유’까지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됐습니다. 여기에 상큼한 ‘설향딸기 레몬 에이드’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설향딸기 레몬티’까지, 차갑고 따뜻한 음료 모두를 포함한 라인업이 돋보입니다.

더불어 12월에는 신선한 생딸기를 활용한 ‘설향 생딸기주스’와 ‘설향 생딸기 아이스크림 디저트컵’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연말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줄 메뉴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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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 베이커리 라인으로 새로운 도약

이미지 제공 : 남양유업

남양유업의 브랜드 백미당은 아이스크림과 커피 중심의 기존 메뉴에 더해 이번 겨울, 베이커리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버터바, 까눌레, 휘낭시에, 치즈케이크 등 총 10여 종의 다양한 신메뉴가 출시되었으며, 특히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끼리(Kiri)’를 활용한 메뉴들이 눈길을 끕니다.

‘리얼 스틱 치즈케이크’, ‘크림치즈 찰떡 베이크 치즈케이크’, ‘크림치즈 찰떡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찰떡 블루베리’ 등은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다양한 조합으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합니다. 이러한 베이커리 메뉴는 전국 대부분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납니다.

백미당의 변화는 최근 카페 업계에서 베이커리 메뉴의 중요성이 커지는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함인데요. 브랜드 분사와 매장 리뉴얼 등 대대적인 변화와 함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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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과 백미당의 겨울 신메뉴는 각 브랜드만의 개성을 담아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따뜻하고 달콤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두 브랜드의 신메뉴를 직접 맛보며 겨울의 특별한 즐거움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