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자주 가는 서브웨이!
아주 가볍게 한 끼 떼우기 좋은 곳이죠~
서브웨이에는 참 메뉴가 많은데요,
그래서 다들 서브웨이에 가면 고민을 많이하더라구요.
특히 서브웨이는 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하나하나 골라야 되니까 걱정이 태산!
그런 분들께 제가 가장 무난하면서도 맛있고
괜찮은 메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거슨 바로 BLT(비엘티)!
BLT는 안에 베이컨과 치즈, 야채가 들어가는
아주 간단한 메뉴인데요,
서브웨이의 대표메뉴인 만큼
다른 메뉴에 비해 맛의 완성도도 높고
호불호 없는 무난한 맛을 자랑합니다!
제가 가장 선호하는 빵 종류는 바로,
플랫브래드입니다.
식감이 아주 쫄깃하면서 재료의 맛을 해치지 않고
가장 중요한 점은 먹기가 편해요.
다른 샌드위치 빵을 고르면 잡고 먹는게 참 고역인데,
요 플랫브래드는 대충 감싸서 입에 넣으면 되니까
먹으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아주 좋더라구요.
안에 들어가는 치즈는 보통 슈레드 치즈를 넣습니다.
슈레드 치즈의 장점은 작게 썰어넣은 치즈가 들어가는데
오븐에 들어가서 녹으면서
빵 안쪽에 딱~ 달라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단 한 번도 먹으면서 치즈가
질질 흘러나오지 않아서 제가 선호하는 치즈입니다.
안에 들어가는 야채는
할리피뇨를 빼면 보통 다 넣는 편인데
이번에는 할리피뇨를 한 번 넣어봤거든요?
먹었는데, 역시 할리피뇨는 너무 개성이 강합니다.
할리피뇨는 빼는게 좋겠어요. ㅋㅋ
아, 오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피클을 꼭 빼세요~
마지막으로 안에 들어가는 소스는
꼭 마요네즈를 넣는게 좋습니다!
스위트어니언, 핫 칠리, 바베큐 소스, 뭐 다 좋지만,
마요네즈가 있고 없고가
샌드위치의 풍미에 굉장한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완성된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다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평소에 즐겨먹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스타일을 한 번 적어봤는데요,
서브웨이 앞을 서성거리며 어떻게 먹어야할까~
항상 고민만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포스팅은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모두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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