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 버거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인 

페퍼로니 피자 버거를 먹으러 

맥도날드에 방문했어요~ 

신메뉴인 맥도날드 페퍼로니 피자버거는 

월드컵을 기념하는 한정 메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번이 축구공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페퍼로니 피자버거 가격은 단품기준 6700원, 

세트는 8000원이구요, (맥런치는 7200원) 

칼로리 버거가 635kcal로 빅맥보다 조금 많네요. 

비주얼. 

버거 안에는 소고기 패티 2장, 치즈, 

야채 토마토, 그리고 페퍼로니가 들어있어요. 

먹어보니 피자빵이나 피자 도우에 바르는 

토마토 페이스트 느낌의, 

강한 토마토 소스의 향이 

코에 싹~ 하고 스쳐 지나갔는데요, 

여기에 페퍼로니 특유의 향과 짭짤함이 더해지니 

진짜 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패티는 2장이 들어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텁텁하고 목이 멕혔습니다. 

먹을 때 꼭 콜라가 있어야할 것 같아요. 

메가 페퍼로니 버거의 경우에는 

패티가 4장이라고 하는데... 

2장도 좀 뻑뻑한데 느낌이 있는데 

4장이면 너무 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저는 나쁘지 않게 먹었어요. 

피자맛 햄버거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번 신메뉴 맥도날드 페퍼로니 피자 버거 

추천드리면서, 

포스팅은 여기까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