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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맛있다고 난리난 라멘집 (친구가 난리침 ㅋㅋ)
있다고 해서 한 번 방문해봤습니다.
가게 이름은 라멘 시미즈구요,
새문안교회 바로 뒷편 건물 지하에 자리하고 있어요.
라멘 시미즈는 망원동에서 유명한 라멘집인
멘지의 사장님이
새로 광화문 근처에 오픈한 라멘집이라 합니다.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저녁 8시까지 운영하시구요,
중간에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 있어요.
라멘 메뉴는 소유라멘(간장라멘),
그리고 시오라멘(소금라멘)이 있어요.
가격은 11000원이구요,
스페셜이라고 해서 안에 더 내용물을 튼실하게 넣은
특라멘이 있는데 요건 15000원입니다.
저는 시오라멘 먹었는데
역시 소문대로 맛있더라구요.
광화문 근처에서 맛있는 일본라멘 찾으시는 분들은
라멘 시미즈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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