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메뉴 추천, 뿌리고 치킨 먹어본 후기!

멕시카나에서 할인할 때 주문해 본 

뿌리고 치킨~ 

뿌리고 치킨은 주문하기 전에 좀 검색을 해보니, 

고추똥집튀김처럼 치킨 튀김 옷에 

갈은 고추를 넣어서 

약간 매콤하고 바삭한? 그런 맛과 식감을 유도한 

치킨이라고 합니다. 

열어서 치킨을 확인! 

딱 예전에 먹었던 그 노랑통닭의 뭐더라... 

맵싸한 고추치킨과 유사한 비주얼. 

냄새도 비슷해요. 

맛은 예상대로 바삭하고, 

고추의 매운 맛이 살짝 느껴집니다. 

데빌코코소스라는 소스와 같이 치킨이 오는데요, 

요 소스는 딱 굽네치킨의 고블링 소스! 

요즘 정말 이 소스 많이 보이네요. ㅎ

매콤바삭한 치킨에 요 소스를 딱 찍어 먹으면, 

느끼함이 1도 없이 싹~ 사라집니다. 

치킨이랑 잘 어울리는 궁합의 소스에요. 

다른 멕시카나 치킨들에 비해 기름기는 좀 많아보이는데, 

이게 약간 고추를 넣은 치킨들의 특징이더라구요. 

옛날 전통 치킨 튀기듯 기름에 팍! 튀겨낸, 그런 치킨~ 

요즘 스타일로 해석한 시장 치킨, 한국 전통 치킨이 

요즘 신메뉴로 여러 브랜드에서 많이 나오는 듯. 

멕시카나 뿌리고 치킨도 그런 흐름에서 나온 메뉴이고, 

다른 비슷한 류의 치킨들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난무난하게 잘 먹었고, 

멕시카나 여러 메뉴 중에서는 꽤 먹을 만한 메뉴인 듯! 

(멕시카나가 워낙 함정이 많아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