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메뉴 추천, 패티 4장 괴물 버거 스테커 4 먹어본 후기!

버거킹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더블치즈버거입니다. 

하지만 더블치즈버거는 배달이 안되죠 ㅠㅠ 

버거킹에서 배달을 시킬 때 

저는 무조건 이 메뉴를 주문합니다. 

바로 패티가 4장이나 들어간 

괴물버거 스테커4! 

스테커는 와퍼 베이스에 

무려 패티가 4장이나 들어가있으면서도, 

그 패티 사이 사이로 치즈까지 들어가서 

한마디로 칼로리 폭탄은 괴물같은 버거입니다. 

저는 요 햄버거를 반으로 나눠서 

한 끼에 하나씩 먹곤 한답니다. ㅋㅋ 

도저히 저는 한번에 요걸 다 못먹겠더라구요. 

스테커4의 장점은 미친듯한 비주얼과 

양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 준수하다는 점입니다. 

일단 스테커 4는 패티나 야채, 

치즈의 상태가 굉장히 좋아요. 

와퍼를 주문하면 가끔 내용물이 

부실하고 맛이 가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테커 4는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비율과 밸런스가 

와퍼랑 비교가 안됩니다. 

그냥 기본 베이스가 와퍼의 상위호환이에요. 

패티가 4장이나 들어있어서 그런가, 

시간이 걸려 배달이 와도 

뜨끈뜨끈 그리고 안에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뭔가 그 푸석푸석 아쉬운 와퍼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생동감?이 

스테커 4에는 제대로 살아있어요. 

그리고 이 보기만해도 행복한 

비주얼을 보세요. 

고기도 고기지만 진짜 이 야채와 

치즈가 어우러져 내는 밸런스! 

밸런스가 진짜 좋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진짜 고기 많이 들어간 버거 중에서 

가장 안정적이에요. 

이건 진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버거입니다. 

패티 4장이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은 

스테커3도 괜찮은 선택이에요. 

하나 사서 둘이 나눠먹기 딱 좋은 

스테커4. 개인적으로 강추!!